이라크서 폭탄 공격 잇따라…수십명 사망
입력 2013.09.30 (06:14)
수정 2013.09.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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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 아르빌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6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9일, 쿠르드 보안기구 본사 주변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폭발해 군인들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시리아 반군 조직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힐라 시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는 장례식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원 지붕이 내려 앉았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조문객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9일, 쿠르드 보안기구 본사 주변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폭발해 군인들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시리아 반군 조직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힐라 시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는 장례식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원 지붕이 내려 앉았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조문객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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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폭탄 공격 잇따라…수십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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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6:14:26
- 수정2013-09-30 16:04:00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 아르빌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6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9일, 쿠르드 보안기구 본사 주변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폭발해 군인들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시리아 반군 조직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힐라 시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는 장례식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원 지붕이 내려 앉았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조문객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9일, 쿠르드 보안기구 본사 주변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폭발해 군인들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시리아 반군 조직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힐라 시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는 장례식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원 지붕이 내려 앉았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조문객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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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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