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적극 해명 “기초연금 전액 세금 충당”
입력 2013.09.30 (06:15)
수정 2013.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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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와대는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한푼도 사용되지 않는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정부의 기초연금안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먼저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사용되지 않으며, 법에도 명문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원영(청와대 보건복지수석비서관) : "기초연금은 전액 세금으로 충당됩니다. 국민연금 재정은 한푼도 쓰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에 오래 가입할수록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한 총연금액이 늘어나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청,장년의 기초연금 평균 수급액은 현 노인세대보다 더 많다며 미래세대가 불리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의 대상과 금액을 조정한 것은 미래 세대의 세 부담을 고려한 것이고 국민연금 가입자의 손해는 없다며 청와대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주는 기초연금은 깎아놓고, 국민 각자가 납부한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니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청와대는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한푼도 사용되지 않는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정부의 기초연금안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먼저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사용되지 않으며, 법에도 명문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원영(청와대 보건복지수석비서관) : "기초연금은 전액 세금으로 충당됩니다. 국민연금 재정은 한푼도 쓰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에 오래 가입할수록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한 총연금액이 늘어나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청,장년의 기초연금 평균 수급액은 현 노인세대보다 더 많다며 미래세대가 불리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의 대상과 금액을 조정한 것은 미래 세대의 세 부담을 고려한 것이고 국민연금 가입자의 손해는 없다며 청와대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주는 기초연금은 깎아놓고, 국민 각자가 납부한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니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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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적극 해명 “기초연금 전액 세금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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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6:17:18
- 수정2013-09-30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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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한푼도 사용되지 않는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정부의 기초연금안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먼저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사용되지 않으며, 법에도 명문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원영(청와대 보건복지수석비서관) : "기초연금은 전액 세금으로 충당됩니다. 국민연금 재정은 한푼도 쓰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에 오래 가입할수록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한 총연금액이 늘어나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청,장년의 기초연금 평균 수급액은 현 노인세대보다 더 많다며 미래세대가 불리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의 대상과 금액을 조정한 것은 미래 세대의 세 부담을 고려한 것이고 국민연금 가입자의 손해는 없다며 청와대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주는 기초연금은 깎아놓고, 국민 각자가 납부한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니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청와대는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한푼도 사용되지 않는다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정부의 기초연금안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먼저 국민연금 재정은 기초연금에 사용되지 않으며, 법에도 명문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원영(청와대 보건복지수석비서관) : "기초연금은 전액 세금으로 충당됩니다. 국민연금 재정은 한푼도 쓰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에 오래 가입할수록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한 총연금액이 늘어나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청,장년의 기초연금 평균 수급액은 현 노인세대보다 더 많다며 미래세대가 불리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의 대상과 금액을 조정한 것은 미래 세대의 세 부담을 고려한 것이고 국민연금 가입자의 손해는 없다며 청와대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주는 기초연금은 깎아놓고, 국민 각자가 납부한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니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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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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