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준(본명 방성준)이 29일 일본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성준은 팬들의 환호 속에 화제작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주제가 '무단횡단'을 부르며 등장해 "오랜만에 다시 만나 무척 기쁘다"고 인사했다.
그는 토크쇼에서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첫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라 내가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며 "처음으로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고 회고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와 관련해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출연진이 서로 힘을 주고 받으며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히고,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는데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를 꼽았다.
팬미팅은 포토타임, 팬과 문답, 소원 들어주기와 연기 데이트, 애장품 선물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준이 출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가 28일부터 KNTV에서 일본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주연작 '나는 공무원이다'는 지난 21일 도쿄 개봉에 이어 10월 5일 오사카에서도 개봉된다.
성준은 팬들의 환호 속에 화제작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주제가 '무단횡단'을 부르며 등장해 "오랜만에 다시 만나 무척 기쁘다"고 인사했다.
그는 토크쇼에서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첫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라 내가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며 "처음으로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고 회고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와 관련해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출연진이 서로 힘을 주고 받으며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히고,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는데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를 꼽았다.
팬미팅은 포토타임, 팬과 문답, 소원 들어주기와 연기 데이트, 애장품 선물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준이 출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가 28일부터 KNTV에서 일본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주연작 '나는 공무원이다'는 지난 21일 도쿄 개봉에 이어 10월 5일 오사카에서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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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준, 일본 도쿄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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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9:02:53

배우 성준(본명 방성준)이 29일 일본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성준은 팬들의 환호 속에 화제작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주제가 '무단횡단'을 부르며 등장해 "오랜만에 다시 만나 무척 기쁘다"고 인사했다.
그는 토크쇼에서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첫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라 내가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며 "처음으로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고 회고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와 관련해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출연진이 서로 힘을 주고 받으며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히고,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는데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를 꼽았다.
팬미팅은 포토타임, 팬과 문답, 소원 들어주기와 연기 데이트, 애장품 선물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준이 출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가 28일부터 KNTV에서 일본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주연작 '나는 공무원이다'는 지난 21일 도쿄 개봉에 이어 10월 5일 오사카에서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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