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채 비율 200% 초과 지방공사 추가 출자
입력 2013.09.30 (12:00)
수정 2013.09.30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부채비율 200% 이상인 도내 6개 지방공사에 추가로 출자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대외 신뢰도 악화로 이어져 자금 조달과 사업추진이 어려운데다 지방 재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지방공사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6개 지방공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경기, 용인, 화성, 김포 도시공사와 하남도시개발공사, 양평지방공사가 대상입니다.
지방공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대외 신뢰도 악화로 이어져 자금 조달과 사업추진이 어려운데다 지방 재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지방공사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6개 지방공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경기, 용인, 화성, 김포 도시공사와 하남도시개발공사, 양평지방공사가 대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부채 비율 200% 초과 지방공사 추가 출자
-
- 입력 2013-09-30 12:00:57
- 수정2013-09-30 15:57:26
경기도가 부채비율 200% 이상인 도내 6개 지방공사에 추가로 출자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대외 신뢰도 악화로 이어져 자금 조달과 사업추진이 어려운데다 지방 재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지방공사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6개 지방공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경기, 용인, 화성, 김포 도시공사와 하남도시개발공사, 양평지방공사가 대상입니다.
지방공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대외 신뢰도 악화로 이어져 자금 조달과 사업추진이 어려운데다 지방 재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지방공사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6개 지방공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경기, 용인, 화성, 김포 도시공사와 하남도시개발공사, 양평지방공사가 대상입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