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예산안·민생법안’ 조속 처리 당부
입력 2013.09.30 (13:01)
수정 2013.09.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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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주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법안들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정책 개발과 집행에, 기업은 투자에, 국회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경제활성화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며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신바람나게 일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세수 부족과 관련해 많은 세금을 납부한 사람들에게는 그에 상응한 평가가 돌아가고 세금을 탈루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탈세는 대한민국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인 만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차기 전투기 기종 결정을 다시 추진하게 된 것과 관련해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새 전투기 도입 사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튼튼한 안보와 국익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정책 개발과 집행에, 기업은 투자에, 국회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경제활성화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며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신바람나게 일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세수 부족과 관련해 많은 세금을 납부한 사람들에게는 그에 상응한 평가가 돌아가고 세금을 탈루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탈세는 대한민국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인 만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차기 전투기 기종 결정을 다시 추진하게 된 것과 관련해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새 전투기 도입 사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튼튼한 안보와 국익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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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예산안·민생법안’ 조속 처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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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3:01:03
- 수정2013-09-30 16:09:34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주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법안들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정책 개발과 집행에, 기업은 투자에, 국회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경제활성화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며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신바람나게 일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세수 부족과 관련해 많은 세금을 납부한 사람들에게는 그에 상응한 평가가 돌아가고 세금을 탈루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탈세는 대한민국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인 만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차기 전투기 기종 결정을 다시 추진하게 된 것과 관련해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새 전투기 도입 사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튼튼한 안보와 국익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정책 개발과 집행에, 기업은 투자에, 국회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경제활성화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며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신바람나게 일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세수 부족과 관련해 많은 세금을 납부한 사람들에게는 그에 상응한 평가가 돌아가고 세금을 탈루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탈세는 대한민국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인 만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차기 전투기 기종 결정을 다시 추진하게 된 것과 관련해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새 전투기 도입 사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튼튼한 안보와 국익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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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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