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하구역 생물 645종 확인

입력 2013.09.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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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3개 하구역에서 64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경남 사천의 가화천과 곤양천, 사천강 등 3개 하구역의 생태계를 정밀조사한 결과, 64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를 분류군별로 보면, 식물 235종, 조류 51종, 포유류 6종, 어류 38종, 야서·파충류 18종, 무척추동물 114종, 동·식물 플랑크톤 183종 등입니다.

특히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달이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태계 균형과 종 다양성 유지의 핵심종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갈대, 고마리 등 습지식물과 갯메꽃,나문재 등 염생식물이 공조하고, 민물에서만 사는 잉어,피라미 등 1차 담수어와 바닷물에서도 견디는 뱀장어, 은어 등 2차 담수어가 동시에 관찰됐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내년까지 전국 27개 하구역의 생태계를 정밀조사한 결과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선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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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사천 하구역 생물 645종 확인
    • 입력 2013-09-30 13:01:03
    사회
경남 사천 3개 하구역에서 64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경남 사천의 가화천과 곤양천, 사천강 등 3개 하구역의 생태계를 정밀조사한 결과, 64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를 분류군별로 보면, 식물 235종, 조류 51종, 포유류 6종, 어류 38종, 야서·파충류 18종, 무척추동물 114종, 동·식물 플랑크톤 183종 등입니다. 특히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달이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태계 균형과 종 다양성 유지의 핵심종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갈대, 고마리 등 습지식물과 갯메꽃,나문재 등 염생식물이 공조하고, 민물에서만 사는 잉어,피라미 등 1차 담수어와 바닷물에서도 견디는 뱀장어, 은어 등 2차 담수어가 동시에 관찰됐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내년까지 전국 27개 하구역의 생태계를 정밀조사한 결과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선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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