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불참 속 국회 기재위 상임위 무산
입력 2013.09.30 (13:38)
수정 2013.09.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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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회가 무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오늘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현안 질의 및 결산안 상정을 위한 상임위를 소집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금요일 새누리당이 상임위 개의 거부를 통보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회의 일정을 변경하려면 국회법에 따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개의 거부를 통보했다며 절차적 문제를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나성린 간사는 절차적 문제는 사과할 수 있지만, 당장 상임위원회를 열 계획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오늘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현안 질의 및 결산안 상정을 위한 상임위를 소집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금요일 새누리당이 상임위 개의 거부를 통보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회의 일정을 변경하려면 국회법에 따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개의 거부를 통보했다며 절차적 문제를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나성린 간사는 절차적 문제는 사과할 수 있지만, 당장 상임위원회를 열 계획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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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불참 속 국회 기재위 상임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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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3:38:07
- 수정2013-09-30 13:38:48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회가 무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오늘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현안 질의 및 결산안 상정을 위한 상임위를 소집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금요일 새누리당이 상임위 개의 거부를 통보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회의 일정을 변경하려면 국회법에 따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개의 거부를 통보했다며 절차적 문제를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나성린 간사는 절차적 문제는 사과할 수 있지만, 당장 상임위원회를 열 계획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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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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