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9.30 (20:58) 수정 2013.09.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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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혼외 아들 맞다”…“사실무근”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 씨 집에서 일했다는 가정부의 인터뷰를 TV조선이 방송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채 전 총장이 맞다는 가정부 주장에 채 전 총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사표 수리…“비판 피한다고 해결 안 돼”

진영 복지부 장관의 사표가 결국 수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판을 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며 진 전 장관을 비판했고, 복지부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60% “기초연금 축소 공감·복지 증세 감수”

KBS 여론조사 결과, 기초연금 축소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를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도 60%를 차지했습니다.

지각 도착 후 “비행기 태워 달라” 폭행

유명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출발이 임박한 비행기에 태워주지 않는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양그룹 계열사 3곳 기업 회생 신청

동양그룹이 결국 계열사 3곳에 대해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기업회생을 신청한 3곳의 채권과 어음을 산 개인만 최소 4만 천여 명으로 투자액은 1조 2천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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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09-30 22:02:22
    뉴스 9
가정부 “혼외 아들 맞다”…“사실무근”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 씨 집에서 일했다는 가정부의 인터뷰를 TV조선이 방송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채 전 총장이 맞다는 가정부 주장에 채 전 총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사표 수리…“비판 피한다고 해결 안 돼”

진영 복지부 장관의 사표가 결국 수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판을 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며 진 전 장관을 비판했고, 복지부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60% “기초연금 축소 공감·복지 증세 감수”

KBS 여론조사 결과, 기초연금 축소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를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도 60%를 차지했습니다.

지각 도착 후 “비행기 태워 달라” 폭행

유명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출발이 임박한 비행기에 태워주지 않는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양그룹 계열사 3곳 기업 회생 신청

동양그룹이 결국 계열사 3곳에 대해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기업회생을 신청한 3곳의 채권과 어음을 산 개인만 최소 4만 천여 명으로 투자액은 1조 2천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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