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탄 투척 가능 소형 무인기 개발
입력 2013.09.30 (15:31)
수정 2013.09.30 (16: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형태의 무인기를 운용하고 있는 중국이 적진에 폭탄을 투척할 수 있는 소형 프로펠러 무인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중국항공우주망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소형 무인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하고 비행 중 한 자리에 멈춰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전술 부대의 정찰과 적 공격 임무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정책 연구기구인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지난 3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2011년 중반까지 이미 280대의 무인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형 무인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하고 비행 중 한 자리에 멈춰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전술 부대의 정찰과 적 공격 임무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정책 연구기구인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지난 3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2011년 중반까지 이미 280대의 무인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폭탄 투척 가능 소형 무인기 개발
-
- 입력 2013-09-30 15:31:52
- 수정2013-09-30 16:02:45
각종 형태의 무인기를 운용하고 있는 중국이 적진에 폭탄을 투척할 수 있는 소형 프로펠러 무인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중국항공우주망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소형 무인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하고 비행 중 한 자리에 멈춰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전술 부대의 정찰과 적 공격 임무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정책 연구기구인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지난 3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2011년 중반까지 이미 280대의 무인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형 무인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하고 비행 중 한 자리에 멈춰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전술 부대의 정찰과 적 공격 임무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정책 연구기구인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지난 3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2011년 중반까지 이미 280대의 무인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