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휴대전화 생산기지인 베트남을 국가 차원의 첫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해 경제개발 모델을 제시하고 관계사들의 핵심 역량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삼성 대표단은 오늘 하노이를 방문해 응웬 떤 중 총리 등 베트남 고위 관리들과 만나 동반성장 등 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삼성 대표단은 특히 응웬 반 쭝 기획투자부 차관과 우선순위 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협력대상 사업에는 전력·도시개발·공항·조선· 공공분야 정보통신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삼성 측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베트남 전반의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신뢰관계가 한층 두터워지는 점을 고려해 첫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삼성 대표단은 오늘 하노이를 방문해 응웬 떤 중 총리 등 베트남 고위 관리들과 만나 동반성장 등 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삼성 대표단은 특히 응웬 반 쭝 기획투자부 차관과 우선순위 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협력대상 사업에는 전력·도시개발·공항·조선· 공공분야 정보통신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삼성 측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베트남 전반의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신뢰관계가 한층 두터워지는 점을 고려해 첫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첫 전략 파트너로 베트남 선정…동반성장 추진
-
- 입력 2013-09-30 18:23:18
삼성그룹이 휴대전화 생산기지인 베트남을 국가 차원의 첫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해 경제개발 모델을 제시하고 관계사들의 핵심 역량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삼성 대표단은 오늘 하노이를 방문해 응웬 떤 중 총리 등 베트남 고위 관리들과 만나 동반성장 등 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삼성 대표단은 특히 응웬 반 쭝 기획투자부 차관과 우선순위 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협력대상 사업에는 전력·도시개발·공항·조선· 공공분야 정보통신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삼성 측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베트남 전반의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신뢰관계가 한층 두터워지는 점을 고려해 첫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