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가 기율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아온 니파커 전 안후이성 부성장에 대해 공직 박탈과 출당 처분을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율위는 니파커가 직위를 이용해 타인이 이익을 취하는 것을 돕고 본인 역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안후이성 부성장을 맡아온 니파커는 지난 1월 돌연 사퇴했고 중국 관영언론은 6월 니파커의 조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율위는 니파커가 직위를 이용해 타인이 이익을 취하는 것을 돕고 본인 역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안후이성 부성장을 맡아온 니파커는 지난 1월 돌연 사퇴했고 중국 관영언론은 6월 니파커의 조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당기율위, 안후이성 前 부성장 당적·공직 박탈
-
- 입력 2013-09-30 19:17:39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가 기율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아온 니파커 전 안후이성 부성장에 대해 공직 박탈과 출당 처분을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율위는 니파커가 직위를 이용해 타인이 이익을 취하는 것을 돕고 본인 역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안후이성 부성장을 맡아온 니파커는 지난 1월 돌연 사퇴했고 중국 관영언론은 6월 니파커의 조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