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힌지 보름여만에 오늘 공식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혼외아들설이 제기된 이후 연이은 공방으로 파장이 커져 마지막 자리에서 그가 어떤 말을 할까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들어선지 6개월여만에 돌아선 쓸쓸한 퇴장길...
그가 남긴 낙엽귀근(落葉歸根)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고사성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퇴임사 직접 들어보시죠.
혼외아들설이 제기된 이후 연이은 공방으로 파장이 커져 마지막 자리에서 그가 어떤 말을 할까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들어선지 6개월여만에 돌아선 쓸쓸한 퇴장길...
그가 남긴 낙엽귀근(落葉歸根)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고사성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퇴임사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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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 총장 마지막 자리 무슨 말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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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9:18:58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힌지 보름여만에 오늘 공식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혼외아들설이 제기된 이후 연이은 공방으로 파장이 커져 마지막 자리에서 그가 어떤 말을 할까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들어선지 6개월여만에 돌아선 쓸쓸한 퇴장길...
그가 남긴 낙엽귀근(落葉歸根)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고사성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퇴임사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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