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가을철 징집을 앞두고 징집 대상자가 애완견을 데리고 입대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총참모부 부국장 부르딘스키는 징집 대상자가 애완견과 함께 특수 훈련 코스를 밟아 개가 특별한 능력을 획득했다면 군대에서도 필요하다며 징집 허용 방침을 소개했습니다.
부르딘스키 부국장은 징집 홍보 기간에 키우던 개를 데리고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검토 끝에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총참모부 부국장 부르딘스키는 징집 대상자가 애완견과 함께 특수 훈련 코스를 밟아 개가 특별한 능력을 획득했다면 군대에서도 필요하다며 징집 허용 방침을 소개했습니다.
부르딘스키 부국장은 징집 홍보 기간에 키우던 개를 데리고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검토 끝에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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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애완견 주인 따라 군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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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22:32:14
러시아 국방부가 가을철 징집을 앞두고 징집 대상자가 애완견을 데리고 입대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총참모부 부국장 부르딘스키는 징집 대상자가 애완견과 함께 특수 훈련 코스를 밟아 개가 특별한 능력을 획득했다면 군대에서도 필요하다며 징집 허용 방침을 소개했습니다.
부르딘스키 부국장은 징집 홍보 기간에 키우던 개를 데리고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검토 끝에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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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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