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한국기업 투자 최대한 지원”

입력 2013.10.01 (06:11) 수정 2013.10.01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한국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 총리는 현지시각 30일 베트남을 방문한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베트남 최대의 투자국이자 무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라며 이 같이 약속했습니다.

중 총리는 특히 삼성그룹이 장기적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오 꽝 투 기획투자부 차관은 베트남 가공 공업과 제조업, 사회기반시설 등에 한국 기업의 진출과 투자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 총리 “한국기업 투자 최대한 지원”
    • 입력 2013-10-01 06:11:20
    • 수정2013-10-01 17:20:05
    국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한국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 총리는 현지시각 30일 베트남을 방문한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베트남 최대의 투자국이자 무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라며 이 같이 약속했습니다.

중 총리는 특히 삼성그룹이 장기적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오 꽝 투 기획투자부 차관은 베트남 가공 공업과 제조업, 사회기반시설 등에 한국 기업의 진출과 투자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