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결산하는 고교야구 왕중왕전이 새로 출범한다.
통신 기업 KT로부터 10년간 최대 100억원의 후원을 받는 대한야구협회는 왕중왕전 성격을 띤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창설해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광주 무등야구장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용 훈련장인 전남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초대 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2010년 청룡기 전국대회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 공식 입장식을 열어 고교 야구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대 대회에는 올해 열린 4개 전국대회(황금사자기·청룡기·대통령배·봉황대기) 8강 진출팀과 시·도 초청팀 등 전국 30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팀을 가린다.
추첨 결과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일고와 광주 동성고가 공식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다.
청룡기 준우승팀인 야탑고와 대통령배 준우승팀인 북일고도 1회전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초반부터 명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황금사자기·청룡기를 석권한 최강 덕수고의 3번째 우승 여부, 황금사자기와 봉황대기에서 거푸 준우승에 그친 마산고의 시즌 첫 우승 가능성 등이 고교야구 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8강전부터는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슬러거(slugger.pmang.com)가 대회 메인스폰서를 맡고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는 KIA 타이거즈 구단, KT 자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중계 플랫폼을 소유한 유스트림(www.ustream.tv), NH농협이 대회를 후원한다.
통신 기업 KT로부터 10년간 최대 100억원의 후원을 받는 대한야구협회는 왕중왕전 성격을 띤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창설해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광주 무등야구장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용 훈련장인 전남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초대 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2010년 청룡기 전국대회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 공식 입장식을 열어 고교 야구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대 대회에는 올해 열린 4개 전국대회(황금사자기·청룡기·대통령배·봉황대기) 8강 진출팀과 시·도 초청팀 등 전국 30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팀을 가린다.
추첨 결과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일고와 광주 동성고가 공식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다.
청룡기 준우승팀인 야탑고와 대통령배 준우승팀인 북일고도 1회전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초반부터 명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황금사자기·청룡기를 석권한 최강 덕수고의 3번째 우승 여부, 황금사자기와 봉황대기에서 거푸 준우승에 그친 마산고의 시즌 첫 우승 가능성 등이 고교야구 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8강전부터는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슬러거(slugger.pmang.com)가 대회 메인스폰서를 맡고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는 KIA 타이거즈 구단, KT 자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중계 플랫폼을 소유한 유스트림(www.ustream.tv), NH농협이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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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야구 왕중왕전 1회 협회장기 전국대회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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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15:41:37
한해를 결산하는 고교야구 왕중왕전이 새로 출범한다.
통신 기업 KT로부터 10년간 최대 100억원의 후원을 받는 대한야구협회는 왕중왕전 성격을 띤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창설해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광주 무등야구장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용 훈련장인 전남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초대 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2010년 청룡기 전국대회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 공식 입장식을 열어 고교 야구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대 대회에는 올해 열린 4개 전국대회(황금사자기·청룡기·대통령배·봉황대기) 8강 진출팀과 시·도 초청팀 등 전국 30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팀을 가린다.
추첨 결과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일고와 광주 동성고가 공식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다.
청룡기 준우승팀인 야탑고와 대통령배 준우승팀인 북일고도 1회전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초반부터 명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황금사자기·청룡기를 석권한 최강 덕수고의 3번째 우승 여부, 황금사자기와 봉황대기에서 거푸 준우승에 그친 마산고의 시즌 첫 우승 가능성 등이 고교야구 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8강전부터는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슬러거(slugger.pmang.com)가 대회 메인스폰서를 맡고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는 KIA 타이거즈 구단, KT 자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중계 플랫폼을 소유한 유스트림(www.ustream.tv), NH농협이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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