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하고 공사 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성남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과장 52살 염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 씨는 소모품 구입 비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관리비 4천 3백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총무 김모 씨는 아파트 누수 공사를 특정업체에 넘기는 대가로 5백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염 씨는 소모품 구입 비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관리비 4천 3백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총무 김모 씨는 아파트 누수 공사를 특정업체에 넘기는 대가로 5백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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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관리비 횡령한 관리사무소 직원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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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17:55:22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하고 공사 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성남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과장 52살 염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 씨는 소모품 구입 비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관리비 4천 3백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총무 김모 씨는 아파트 누수 공사를 특정업체에 넘기는 대가로 5백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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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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