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규모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이 어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7월 22일 개막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9월 30일 폐막했다"며 이 기간 동안 130여만 명의 북한 주민과 외국인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채택한 결정서에서 올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과 정권 수립 65주년을 맞아 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대규모 정치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7월 22일 개막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9월 30일 폐막했다"며 이 기간 동안 130여만 명의 북한 주민과 외국인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채택한 결정서에서 올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과 정권 수립 65주년을 맞아 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대규모 정치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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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규모 매스게임 ‘아리랑’ 공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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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18:35:40
북한의 대규모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이 어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7월 22일 개막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9월 30일 폐막했다"며 이 기간 동안 130여만 명의 북한 주민과 외국인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채택한 결정서에서 올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과 정권 수립 65주년을 맞아 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대규모 정치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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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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