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부분업무정지로 드러난 미국 정계의 만성 기능장애가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칼럼에서 미국은 여전히 '수퍼파워'이지만 정부예산조차 제대로 조달되지 않고, 시리아사태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결정에 여당 의원들마저 찬성하지 않고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이런 상황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만 정치권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칼럼에서 미국은 여전히 '수퍼파워'이지만 정부예산조차 제대로 조달되지 않고, 시리아사태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결정에 여당 의원들마저 찬성하지 않고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이런 상황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만 정치권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사회, 집안 문제도 못 푸는 美 능력 의심”
-
- 입력 2013-10-01 18:35:40
미국 정부의 부분업무정지로 드러난 미국 정계의 만성 기능장애가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칼럼에서 미국은 여전히 '수퍼파워'이지만 정부예산조차 제대로 조달되지 않고, 시리아사태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결정에 여당 의원들마저 찬성하지 않고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이런 상황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만 정치권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