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은행, 즉 종교사업기구의 지난 해 이익이 8660만 유로, 우리돈 천26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티칸은행은 돈세탁 진원지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차보고서를 처음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차보고서를 보면 바티칸은행의 고객은 만8천여 명으로 고객의 자산규모는 우리 돈 9조2천억원 규모였습니다.
바티칸은행은 일반은행이 아니라 성직자와 교황청 직원 등의 자산을 관리하는 특수기관으로 알려졌지만, 마피아 자금 돈세탁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이탈리아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비리와 추문에 휘말려왔습니다.
바티칸은행은 돈세탁 진원지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차보고서를 처음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차보고서를 보면 바티칸은행의 고객은 만8천여 명으로 고객의 자산규모는 우리 돈 9조2천억원 규모였습니다.
바티칸은행은 일반은행이 아니라 성직자와 교황청 직원 등의 자산을 관리하는 특수기관으로 알려졌지만, 마피아 자금 돈세탁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이탈리아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비리와 추문에 휘말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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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은행, 작년 이익 1,300억…연차 보고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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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19:40:18
바티칸은행, 즉 종교사업기구의 지난 해 이익이 8660만 유로, 우리돈 천26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티칸은행은 돈세탁 진원지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차보고서를 처음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차보고서를 보면 바티칸은행의 고객은 만8천여 명으로 고객의 자산규모는 우리 돈 9조2천억원 규모였습니다.
바티칸은행은 일반은행이 아니라 성직자와 교황청 직원 등의 자산을 관리하는 특수기관으로 알려졌지만, 마피아 자금 돈세탁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이탈리아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비리와 추문에 휘말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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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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