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 합류

입력 2013.10.01 (21:55) 수정 2013.10.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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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탬파베이가 이례적인 163번째 경기를 치른 끝에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를 다 치르고도 승률이 똑같은 탬파베이와 텍사스가 결국 163번째 경기를 벌였습니다.

탬파베이가 3회 롱고리아의 두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에는 추가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텍사스 중견수 마틴의 뛰어난 연기에 안타가 아웃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5대 2 승리를 지킨 탬파베이는 막차를 타고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내일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서는 추신수는 강렬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추신수에게 신시내티의 운명이 걸렸다고 전망한 가운데 추신수는 인터뷰에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않았습니다.

메시가 부상당한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내일 새벽 조별리그 2차전 상대는 하필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를 이긴 적 있는 셀틱.

네이마르가 있지만 선수들은 메시 없는 경기는 시험 무대라며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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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탬파베이,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 합류
    • 입력 2013-10-01 21:55:50
    • 수정2013-10-01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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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탬파베이가 이례적인 163번째 경기를 치른 끝에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를 다 치르고도 승률이 똑같은 탬파베이와 텍사스가 결국 163번째 경기를 벌였습니다.

탬파베이가 3회 롱고리아의 두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에는 추가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텍사스 중견수 마틴의 뛰어난 연기에 안타가 아웃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5대 2 승리를 지킨 탬파베이는 막차를 타고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내일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서는 추신수는 강렬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추신수에게 신시내티의 운명이 걸렸다고 전망한 가운데 추신수는 인터뷰에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않았습니다.

메시가 부상당한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내일 새벽 조별리그 2차전 상대는 하필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를 이긴 적 있는 셀틱.

네이마르가 있지만 선수들은 메시 없는 경기는 시험 무대라며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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