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가을 정취에 흠뻑…행락객 ‘북적’
입력 2013.10.03 (21:10)
수정 2013.10.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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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천절에 맞춰 오늘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정취를 즐기러 많은분들이 유원지와 산을 찾았는데요.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산자락.
산길을 따라 은빛 물결의 억새가 군락을 이뤘습니다.
뽀얀 솜털같은 억새와 함께 사진 한장에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가을 바람 속에 앉은 부부의 모습이 더 다정해 보입니다.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한 수목원.
연인은 꽃이 전해주는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리를 편 가족,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팔당호를 끼고 녹음이 가시지 않은 길을 따라... 하늘거리는 들꽃 사이로 자전거는 바람을 가릅니다.
도심 강변 곳곳에서는 가족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함께 춤을 추고, 가족끼리 시합을 벌이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첫날, 산과 유원지마다 가을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개천절에 맞춰 오늘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정취를 즐기러 많은분들이 유원지와 산을 찾았는데요.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산자락.
산길을 따라 은빛 물결의 억새가 군락을 이뤘습니다.
뽀얀 솜털같은 억새와 함께 사진 한장에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가을 바람 속에 앉은 부부의 모습이 더 다정해 보입니다.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한 수목원.
연인은 꽃이 전해주는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리를 편 가족,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팔당호를 끼고 녹음이 가시지 않은 길을 따라... 하늘거리는 들꽃 사이로 자전거는 바람을 가릅니다.
도심 강변 곳곳에서는 가족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함께 춤을 추고, 가족끼리 시합을 벌이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첫날, 산과 유원지마다 가을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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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검다리 연휴, 가을 정취에 흠뻑…행락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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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3 21:11:32
- 수정2013-10-03 23:33:29

<앵커 멘트>
개천절에 맞춰 오늘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정취를 즐기러 많은분들이 유원지와 산을 찾았는데요.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산자락.
산길을 따라 은빛 물결의 억새가 군락을 이뤘습니다.
뽀얀 솜털같은 억새와 함께 사진 한장에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가을 바람 속에 앉은 부부의 모습이 더 다정해 보입니다.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한 수목원.
연인은 꽃이 전해주는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리를 편 가족,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팔당호를 끼고 녹음이 가시지 않은 길을 따라... 하늘거리는 들꽃 사이로 자전거는 바람을 가릅니다.
도심 강변 곳곳에서는 가족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함께 춤을 추고, 가족끼리 시합을 벌이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첫날, 산과 유원지마다 가을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개천절에 맞춰 오늘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정취를 즐기러 많은분들이 유원지와 산을 찾았는데요.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산자락.
산길을 따라 은빛 물결의 억새가 군락을 이뤘습니다.
뽀얀 솜털같은 억새와 함께 사진 한장에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가을 바람 속에 앉은 부부의 모습이 더 다정해 보입니다.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한 수목원.
연인은 꽃이 전해주는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리를 편 가족,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팔당호를 끼고 녹음이 가시지 않은 길을 따라... 하늘거리는 들꽃 사이로 자전거는 바람을 가릅니다.
도심 강변 곳곳에서는 가족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함께 춤을 추고, 가족끼리 시합을 벌이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첫날, 산과 유원지마다 가을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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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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