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대항전 첫날 세계연합에 우세

입력 2013.10.04 (21:54) 수정 2013.10.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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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세계연합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첫날.

타이거 우즈를 앞세운 미국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연합의 아담 스콧이 이글을 성공시킵니다.

미국의 타이거 우즈는 정교한 퍼팅 실력을 자랑합니다.

남자 골프 스타들이 출전한 프레지던츠컵 첫날.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미국이 세계연합에 3승1무2패로 앞섰습니다.

레인우드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선 최나연이 11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선두인 제시카 코다와는 세타 차입니다.

버디만 다섯개를 잡아낸 박인비도 9언더파 5위로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에인트호번.

전반 13분 데파이가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종료 직전에는 요제프준이 쐐기골을 터트립니다.

우크라이나의 초르노모레츠 오데사를 2대 0으로 꺾은 에인트호번은 유로파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토트넘도 러시아의 안지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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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골프대항전 첫날 세계연합에 우세
    • 입력 2013-10-04 21:55:19
    • 수정2013-10-04 22:01:22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과 세계연합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첫날.

타이거 우즈를 앞세운 미국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연합의 아담 스콧이 이글을 성공시킵니다.

미국의 타이거 우즈는 정교한 퍼팅 실력을 자랑합니다.

남자 골프 스타들이 출전한 프레지던츠컵 첫날.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미국이 세계연합에 3승1무2패로 앞섰습니다.

레인우드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선 최나연이 11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선두인 제시카 코다와는 세타 차입니다.

버디만 다섯개를 잡아낸 박인비도 9언더파 5위로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에인트호번.

전반 13분 데파이가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종료 직전에는 요제프준이 쐐기골을 터트립니다.

우크라이나의 초르노모레츠 오데사를 2대 0으로 꺾은 에인트호번은 유로파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토트넘도 러시아의 안지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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