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美 수도…이번엔 공원서 분신 기도
입력 2013.10.05 (07:03)
수정 2013.10.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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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도심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오후, 워싱턴 도심 공원인 내셔널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머리에 휘발유를 부은 뒤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전하고, 정확한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지난 3일에도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한 여성이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지난달에는 해군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오후, 워싱턴 도심 공원인 내셔널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머리에 휘발유를 부은 뒤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전하고, 정확한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지난 3일에도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한 여성이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지난달에는 해군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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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숭숭한 美 수도…이번엔 공원서 분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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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07:03:10
- 수정2013-10-05 10:58:40

미국 워싱턴 도심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오후, 워싱턴 도심 공원인 내셔널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머리에 휘발유를 부은 뒤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전하고, 정확한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지난 3일에도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한 여성이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지난달에는 해군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오후, 워싱턴 도심 공원인 내셔널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머리에 휘발유를 부은 뒤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전하고, 정확한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지난 3일에도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한 여성이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지난달에는 해군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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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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