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 ‘괴력의 머신’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입력 2013.10.05 (06:25)
수정 2013.10.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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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경주차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고 부를만큼 괴력을 발휘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꿈의 자동차 F1 머신.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내 중형차 수준인 2400cc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출력은 약 4배인 75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200km까지 5초면 도달하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뷰> 김재호(자동차 경주협회) : "양산용 엔진이 아니라 F1을 위한 특별한 엔진을 사용하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기 때문에 큰 힘을 낼 수 있다."
더 빠른 차를 만들기 위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머신입니다.
가벼운 소재 개발로 머신의 무게는 양산차의 절반 정도인 약 640kg.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디자인과 접지력을 최대화시킨 타이어 등 기술이 속력을 만듭니다.
그래서 핸들 한 개 가격만 3천만원이 넘고, 한 대를 만들려면 1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전 세계 24명의 드라이버에게만 허락된 F1 머신.
더 빨리 달리고 싶어하는 인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경주차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고 부를만큼 괴력을 발휘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꿈의 자동차 F1 머신.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내 중형차 수준인 2400cc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출력은 약 4배인 75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200km까지 5초면 도달하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뷰> 김재호(자동차 경주협회) : "양산용 엔진이 아니라 F1을 위한 특별한 엔진을 사용하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기 때문에 큰 힘을 낼 수 있다."
더 빠른 차를 만들기 위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머신입니다.
가벼운 소재 개발로 머신의 무게는 양산차의 절반 정도인 약 640kg.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디자인과 접지력을 최대화시킨 타이어 등 기술이 속력을 만듭니다.
그래서 핸들 한 개 가격만 3천만원이 넘고, 한 대를 만들려면 1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전 세계 24명의 드라이버에게만 허락된 F1 머신.
더 빨리 달리고 싶어하는 인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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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기술 ‘괴력의 머신’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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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08:57:29
- 수정2013-10-05 10:17:39
<앵커 멘트>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경주차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고 부를만큼 괴력을 발휘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꿈의 자동차 F1 머신.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내 중형차 수준인 2400cc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출력은 약 4배인 75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200km까지 5초면 도달하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뷰> 김재호(자동차 경주협회) : "양산용 엔진이 아니라 F1을 위한 특별한 엔진을 사용하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기 때문에 큰 힘을 낼 수 있다."
더 빠른 차를 만들기 위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머신입니다.
가벼운 소재 개발로 머신의 무게는 양산차의 절반 정도인 약 640kg.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디자인과 접지력을 최대화시킨 타이어 등 기술이 속력을 만듭니다.
그래서 핸들 한 개 가격만 3천만원이 넘고, 한 대를 만들려면 1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전 세계 24명의 드라이버에게만 허락된 F1 머신.
더 빨리 달리고 싶어하는 인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경주차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고 부를만큼 괴력을 발휘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꿈의 자동차 F1 머신.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내 중형차 수준인 2400cc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출력은 약 4배인 75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200km까지 5초면 도달하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뷰> 김재호(자동차 경주협회) : "양산용 엔진이 아니라 F1을 위한 특별한 엔진을 사용하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기 때문에 큰 힘을 낼 수 있다."
더 빠른 차를 만들기 위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머신입니다.
가벼운 소재 개발로 머신의 무게는 양산차의 절반 정도인 약 640kg.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디자인과 접지력을 최대화시킨 타이어 등 기술이 속력을 만듭니다.
그래서 핸들 한 개 가격만 3천만원이 넘고, 한 대를 만들려면 1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전 세계 24명의 드라이버에게만 허락된 F1 머신.
더 빨리 달리고 싶어하는 인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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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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