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나달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356만6천5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5위·체코)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2로 나달이 앞선 상황에서 베르디흐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베르디흐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나달은 이로써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결과에 관계없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밀어내고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나달은 2011년 7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조코비치는 리샤르 가스케(10위·프랑스)와 준결승을 치러 이길 경우 6일 결승에서 나달과 맞붙는다.
나달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356만6천5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5위·체코)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2로 나달이 앞선 상황에서 베르디흐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베르디흐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나달은 이로써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결과에 관계없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밀어내고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나달은 2011년 7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조코비치는 리샤르 가스케(10위·프랑스)와 준결승을 치러 이길 경우 6일 결승에서 나달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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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 조코비치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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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15:26:28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나달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356만6천5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5위·체코)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2로 나달이 앞선 상황에서 베르디흐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베르디흐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나달은 이로써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결과에 관계없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밀어내고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나달은 2011년 7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조코비치는 리샤르 가스케(10위·프랑스)와 준결승을 치러 이길 경우 6일 결승에서 나달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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