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재보선 출마 뜻 없어” 거듭 밝혀
입력 2013.10.05 (17:01)
수정 2013.10.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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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오는 30일 치러지는 경기도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김한길 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출마 여부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출마 문제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며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손학규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 미래재단 대표이사가 전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분당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을 만나 출마를 요청했지만, 손 고문이 고사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김한길 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출마 여부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출마 문제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며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손학규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 미래재단 대표이사가 전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분당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을 만나 출마를 요청했지만, 손 고문이 고사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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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재보선 출마 뜻 없어” 거듭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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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17:01:34
- 수정2013-10-05 20:19:36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오는 30일 치러지는 경기도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김한길 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출마 여부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출마 문제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며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손학규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 미래재단 대표이사가 전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분당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을 만나 출마를 요청했지만, 손 고문이 고사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김한길 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출마 여부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출마 문제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며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손학규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 미래재단 대표이사가 전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분당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을 만나 출마를 요청했지만, 손 고문이 고사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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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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