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풋살 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 2차전에서 타이완에 패배했다.
라울 에스쿠데로(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경기장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신종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에 대량 실점하며 3-5로 졌다.
전반을 1-3으로 마친 한국은 신종훈이 후반 7분과 12분 2골을 더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타이완도 2골을 추가해 결국 패배했다.
1차전에서 마카오를 5-1로 꺾은 한국은 현재까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5개 팀이 참가한 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6일 중국, 7일 홍콩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라울 에스쿠데로(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경기장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신종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에 대량 실점하며 3-5로 졌다.
전반을 1-3으로 마친 한국은 신종훈이 후반 7분과 12분 2골을 더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타이완도 2골을 추가해 결국 패배했다.
1차전에서 마카오를 5-1로 꺾은 한국은 현재까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5개 팀이 참가한 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6일 중국, 7일 홍콩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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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 亞 챔피언십 예선 타이완에 3-5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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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21:25:07
한국 풋살 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 2차전에서 타이완에 패배했다.
라울 에스쿠데로(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경기장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신종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에 대량 실점하며 3-5로 졌다.
전반을 1-3으로 마친 한국은 신종훈이 후반 7분과 12분 2골을 더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타이완도 2골을 추가해 결국 패배했다.
1차전에서 마카오를 5-1로 꺾은 한국은 현재까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5개 팀이 참가한 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6일 중국, 7일 홍콩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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