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첨 “인천 대회, 亞 골프 발전에 기여할 것”
입력 2013.10.06 (07:32)
수정 2013.10.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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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이끄는 팀 핀첨 커미셔너는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2015년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10회 프레지던츠컵을 참관한 핀첨은 5일(현지시간) "다음 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골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첨은 2년 뒤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는 인프라스트럭쳐가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대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 핀첨은 "후원업체를 모으는 일이 진전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한국에는 열정적인 많은 스포츠팬들이 있어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GA 투어가 대회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지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도 프레지던츠컵이 좋은 경험이 되도록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회 외적인 요소로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관계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앞두고 남북한의 긴장이 계속되자 일부 선수들이 대회 불참을 선언한 적도 있었다.
핀첨은 "대회의 참가여부는 선수나 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그런 상황(남북 긴장 상태)이 오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10회 프레지던츠컵을 참관한 핀첨은 5일(현지시간) "다음 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골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첨은 2년 뒤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는 인프라스트럭쳐가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대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 핀첨은 "후원업체를 모으는 일이 진전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한국에는 열정적인 많은 스포츠팬들이 있어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GA 투어가 대회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지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도 프레지던츠컵이 좋은 경험이 되도록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회 외적인 요소로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관계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앞두고 남북한의 긴장이 계속되자 일부 선수들이 대회 불참을 선언한 적도 있었다.
핀첨은 "대회의 참가여부는 선수나 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그런 상황(남북 긴장 상태)이 오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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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첨 “인천 대회, 亞 골프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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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07:32:33
- 수정2013-10-06 13:59:1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이끄는 팀 핀첨 커미셔너는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2015년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10회 프레지던츠컵을 참관한 핀첨은 5일(현지시간) "다음 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골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첨은 2년 뒤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는 인프라스트럭쳐가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대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 핀첨은 "후원업체를 모으는 일이 진전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한국에는 열정적인 많은 스포츠팬들이 있어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GA 투어가 대회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지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도 프레지던츠컵이 좋은 경험이 되도록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회 외적인 요소로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관계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앞두고 남북한의 긴장이 계속되자 일부 선수들이 대회 불참을 선언한 적도 있었다.
핀첨은 "대회의 참가여부는 선수나 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그런 상황(남북 긴장 상태)이 오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10회 프레지던츠컵을 참관한 핀첨은 5일(현지시간) "다음 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골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첨은 2년 뒤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는 인프라스트럭쳐가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대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 핀첨은 "후원업체를 모으는 일이 진전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한국에는 열정적인 많은 스포츠팬들이 있어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GA 투어가 대회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지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도 프레지던츠컵이 좋은 경험이 되도록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회 외적인 요소로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관계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앞두고 남북한의 긴장이 계속되자 일부 선수들이 대회 불참을 선언한 적도 있었다.
핀첨은 "대회의 참가여부는 선수나 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그런 상황(남북 긴장 상태)이 오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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