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로 무급휴가를 떠난 민간인 직원 약 40만 명에 대해 다음 주에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낸 성명에서 비상 무급휴가 중인 대다수 국방부 민간인 직원들에 대해 다음 주부터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시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복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명한 부분 업무정지 기간 군인에 대한 정상 급여지급 법안이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해석에 따른 조치입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낸 성명에서 비상 무급휴가 중인 대다수 국방부 민간인 직원들에 대해 다음 주부터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시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복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명한 부분 업무정지 기간 군인에 대한 정상 급여지급 법안이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해석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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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방부 “무급휴가 민간인 직원 복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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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07:38:54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로 무급휴가를 떠난 민간인 직원 약 40만 명에 대해 다음 주에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낸 성명에서 비상 무급휴가 중인 대다수 국방부 민간인 직원들에 대해 다음 주부터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시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복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명한 부분 업무정지 기간 군인에 대한 정상 급여지급 법안이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해석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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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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