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LP가스통 폭발…1명 부상
입력 2013.10.06 (07:38)
수정 2013.10.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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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의 한 찜질방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LP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50살 우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승합차와 옆에 주차된 트럭과 찜질방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찜질방 이용객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취사용으로 싣고 다니던 20kg짜리 LP가스통 밸브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새어나온 가스가 차량 내부에 차면서 시동을 걸 때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50살 우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승합차와 옆에 주차된 트럭과 찜질방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찜질방 이용객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취사용으로 싣고 다니던 20kg짜리 LP가스통 밸브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새어나온 가스가 차량 내부에 차면서 시동을 걸 때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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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LP가스통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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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07:38:54
- 수정2013-10-06 13:03:50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의 한 찜질방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LP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50살 우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승합차와 옆에 주차된 트럭과 찜질방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찜질방 이용객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취사용으로 싣고 다니던 20kg짜리 LP가스통 밸브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새어나온 가스가 차량 내부에 차면서 시동을 걸 때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50살 우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승합차와 옆에 주차된 트럭과 찜질방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찜질방 이용객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취사용으로 싣고 다니던 20kg짜리 LP가스통 밸브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새어나온 가스가 차량 내부에 차면서 시동을 걸 때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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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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