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아시아농구, 이란 꺾고 ‘5위 마감’

입력 2013.10.06 (0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16세 이하 남자 농구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박민욱(호계중)이 18점을 넣었고 박상권(광신정산고)은 13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중국이 결승에서 필리핀을 85-78로 물리치고 이 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중국, 필리핀, 일본이 2014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 5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8 22-15 18-13 10-7)53 이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16 아시아농구, 이란 꺾고 ‘5위 마감’
    • 입력 2013-10-06 08:28:08
    연합뉴스
한국 16세 이하 남자 농구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박민욱(호계중)이 18점을 넣었고 박상권(광신정산고)은 13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중국이 결승에서 필리핀을 85-78로 물리치고 이 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중국, 필리핀, 일본이 2014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 5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8 22-15 18-13 10-7)53 이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