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세 이하 남자 농구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박민욱(호계중)이 18점을 넣었고 박상권(광신정산고)은 13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중국이 결승에서 필리핀을 85-78로 물리치고 이 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중국, 필리핀, 일본이 2014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 5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8 22-15 18-13 10-7)53 이란
한국은 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박민욱(호계중)이 18점을 넣었고 박상권(광신정산고)은 13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중국이 결승에서 필리핀을 85-78로 물리치고 이 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중국, 필리핀, 일본이 2014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 5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8 22-15 18-13 10-7)53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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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6 아시아농구, 이란 꺾고 ‘5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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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08:28:08
한국 16세 이하 남자 농구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박민욱(호계중)이 18점을 넣었고 박상권(광신정산고)은 13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중국이 결승에서 필리핀을 85-78로 물리치고 이 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중국, 필리핀, 일본이 2014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 5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8 22-15 18-13 10-7)53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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