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승골’ R·마드리드, 레반테 제압
입력 2013.10.06 (09:50)
수정 2013.10.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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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포르투갈)의 경기 막판 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49분 결승 골을 뽑았다.
호날두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를 3-2로 따돌리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지난달 29일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무릎 꿇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면하고 승점 19를 쌓아 3위로 올라섰다.
종료 직전까지 승부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레반테의 나빌 엘 자르가 자신을 철벽 마크하던 세르히오 라모스의 수비를 헤치고 골을 터뜨려 대어를 낚는 듯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44분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 해결사로 나선 것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4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코너에서 루카 모드리치에게서 볼을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는 올 시즌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3위를 지키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8골)를 한 골 차로 압박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49분 결승 골을 뽑았다.
호날두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를 3-2로 따돌리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지난달 29일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무릎 꿇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면하고 승점 19를 쌓아 3위로 올라섰다.
종료 직전까지 승부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레반테의 나빌 엘 자르가 자신을 철벽 마크하던 세르히오 라모스의 수비를 헤치고 골을 터뜨려 대어를 낚는 듯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44분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 해결사로 나선 것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4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코너에서 루카 모드리치에게서 볼을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는 올 시즌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3위를 지키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8골)를 한 골 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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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결승골’ R·마드리드, 레반테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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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09:50:21
- 수정2013-10-06 11:15:54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포르투갈)의 경기 막판 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49분 결승 골을 뽑았다.
호날두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를 3-2로 따돌리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지난달 29일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무릎 꿇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면하고 승점 19를 쌓아 3위로 올라섰다.
종료 직전까지 승부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레반테의 나빌 엘 자르가 자신을 철벽 마크하던 세르히오 라모스의 수비를 헤치고 골을 터뜨려 대어를 낚는 듯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44분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 해결사로 나선 것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4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코너에서 루카 모드리치에게서 볼을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는 올 시즌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3위를 지키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8골)를 한 골 차로 압박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49분 결승 골을 뽑았다.
호날두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를 3-2로 따돌리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지난달 29일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무릎 꿇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면하고 승점 19를 쌓아 3위로 올라섰다.
종료 직전까지 승부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레반테의 나빌 엘 자르가 자신을 철벽 마크하던 세르히오 라모스의 수비를 헤치고 골을 터뜨려 대어를 낚는 듯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44분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 해결사로 나선 것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4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코너에서 루카 모드리치에게서 볼을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는 올 시즌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3위를 지키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8골)를 한 골 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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