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외제 고가품을 판매한 혐의로 판매업자 52살 민 모씨 부부와 이를 도운 관광 가이드 65살 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자동의 한 오피스텔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외제 고가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관광 가이드 변 씨를 통해 고객을 모으고 구입한 상품은 숙소까지 배달하거나 국제 우편으로 배송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자동의 한 오피스텔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외제 고가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관광 가이드 변 씨를 통해 고객을 모으고 구입한 상품은 숙소까지 배달하거나 국제 우편으로 배송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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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외제고가품 판매 혐의 50대 부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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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0:05:20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외제 고가품을 판매한 혐의로 판매업자 52살 민 모씨 부부와 이를 도운 관광 가이드 65살 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자동의 한 오피스텔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외제 고가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관광 가이드 변 씨를 통해 고객을 모으고 구입한 상품은 숙소까지 배달하거나 국제 우편으로 배송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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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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