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 속도…충돌 소강 상태
입력 2013.10.06 (10:25)
수정 2013.10.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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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경남 밀양 송전선로 설치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반대주민과 한전. 경찰 간의 충돌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 재개 닷새째인 오늘 5개 송전탑 공사 현장에 200여 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둥을 세우기 위한 터 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기초 터 파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돼 이르면 다음주부터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공사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공사 현장 인근에 시민 사회단체와 반대 주민 등 200여 명이 경찰 2천 여명과 대치하고 있지만, 어제보다 농성 인원이 절반 정도 줄면서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 재개 닷새째인 오늘 5개 송전탑 공사 현장에 200여 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둥을 세우기 위한 터 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기초 터 파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돼 이르면 다음주부터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공사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공사 현장 인근에 시민 사회단체와 반대 주민 등 200여 명이 경찰 2천 여명과 대치하고 있지만, 어제보다 농성 인원이 절반 정도 줄면서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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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송전탑 공사 속도…충돌 소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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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0:25:54
- 수정2013-10-06 13:41:41
한전이 경남 밀양 송전선로 설치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반대주민과 한전. 경찰 간의 충돌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 재개 닷새째인 오늘 5개 송전탑 공사 현장에 200여 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둥을 세우기 위한 터 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기초 터 파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돼 이르면 다음주부터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공사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공사 현장 인근에 시민 사회단체와 반대 주민 등 200여 명이 경찰 2천 여명과 대치하고 있지만, 어제보다 농성 인원이 절반 정도 줄면서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 재개 닷새째인 오늘 5개 송전탑 공사 현장에 200여 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둥을 세우기 위한 터 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기초 터 파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돼 이르면 다음주부터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공사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공사 현장 인근에 시민 사회단체와 반대 주민 등 200여 명이 경찰 2천 여명과 대치하고 있지만, 어제보다 농성 인원이 절반 정도 줄면서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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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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