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7월에 이어 최근에 다시 평양 문수지구의 아동병원 건설현장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병원의 시공 상황과 의료 설비의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춘홍, 마원춘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병원은 연건축면적 3만 2천8백㎡규모로 입원실과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병원의 시공 상황과 의료 설비의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춘홍, 마원춘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병원은 연건축면적 3만 2천8백㎡규모로 입원실과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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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완공 앞둔 평양 아동병원 건설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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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1:43:0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7월에 이어 최근에 다시 평양 문수지구의 아동병원 건설현장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병원의 시공 상황과 의료 설비의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춘홍, 마원춘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병원은 연건축면적 3만 2천8백㎡규모로 입원실과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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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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