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물류기업 2곳중 1곳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해외물류기업 22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시설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펼치겠다는 기업이 50%에 달했고 48.7%는 투자나 고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성장이 기대되지만 주변국과의 경쟁심화로 그 성장폭은 다소 줄 것'이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고 9.4%는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글로벌기업들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31%가 세제 감면과 인센티브 확대를 24.7%가 규제개선을 꼽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해외물류기업 22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시설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펼치겠다는 기업이 50%에 달했고 48.7%는 투자나 고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성장이 기대되지만 주변국과의 경쟁심화로 그 성장폭은 다소 줄 것'이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고 9.4%는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글로벌기업들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31%가 세제 감면과 인센티브 확대를 24.7%가 규제개선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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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진출 글로벌 물류기업 2곳중 1곳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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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1:43:42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물류기업 2곳중 1곳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해외물류기업 22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시설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펼치겠다는 기업이 50%에 달했고 48.7%는 투자나 고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성장이 기대되지만 주변국과의 경쟁심화로 그 성장폭은 다소 줄 것'이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고 9.4%는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글로벌기업들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31%가 세제 감면과 인센티브 확대를 24.7%가 규제개선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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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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