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동아프리카 주재 미국 대사관 두 곳에서 대규모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 고위 인사가 미군 특수작전부대에 체포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 5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알카에다 간부 나지흐 압둘 하메드를 체포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압둘 하메드는 1998년 8월, 22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케냐 나이로비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미 대사관 연쇄 폭탄 테러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 5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알카에다 간부 나지흐 압둘 하메드를 체포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압둘 하메드는 1998년 8월, 22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케냐 나이로비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미 대사관 연쇄 폭탄 테러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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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년 동아프리카 美대사관 테러’ 알카에다 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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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2:02:33
지난 1998년 동아프리카 주재 미국 대사관 두 곳에서 대규모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 고위 인사가 미군 특수작전부대에 체포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 5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알카에다 간부 나지흐 압둘 하메드를 체포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압둘 하메드는 1998년 8월, 22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케냐 나이로비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미 대사관 연쇄 폭탄 테러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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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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