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기 예보제’ 국내 최초 도입

입력 2013.10.06 (13:02) 수정 2013.10.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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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모기가 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처음으로 '모기 예보제'를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모기가 발생하는 환경요인을 반영한 예측산식을 개발해 모기활동지수를 산정하고,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예보제'를 내일(7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기예보제'는 1단계 '쾌적'부터 4단계 '불쾌'까지 산정돼 예보됩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가을 모기 뿐만 아니라 뎅기열 등을 옮기는 아열대형 모기에도 대비하기 위해 '모기 예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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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모기 예보제’ 국내 최초 도입
    • 입력 2013-10-06 13:02:41
    • 수정2013-10-06 15:54:59
    사회
기후변화로 모기가 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처음으로 '모기 예보제'를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모기가 발생하는 환경요인을 반영한 예측산식을 개발해 모기활동지수를 산정하고,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예보제'를 내일(7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기예보제'는 1단계 '쾌적'부터 4단계 '불쾌'까지 산정돼 예보됩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가을 모기 뿐만 아니라 뎅기열 등을 옮기는 아열대형 모기에도 대비하기 위해 '모기 예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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