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독일이 시리아 내전의 중재자로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아니라 반군이 사린가스를 사용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유엔의 조사결과도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서구 국가들이 자신보다 알카에다를 더 신뢰하는 것 같다며, 독일이 시리아 내전의 중재자로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아니라 반군이 사린가스를 사용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유엔의 조사결과도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서구 국가들이 자신보다 알카에다를 더 신뢰하는 것 같다며, 독일이 시리아 내전의 중재자로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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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드 “시리아 내전, 독일 중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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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3:02:41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독일이 시리아 내전의 중재자로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아니라 반군이 사린가스를 사용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유엔의 조사결과도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서구 국가들이 자신보다 알카에다를 더 신뢰하는 것 같다며, 독일이 시리아 내전의 중재자로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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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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