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고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남성 네 명이 최고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중북부 도시 부라이다의 형사법원은 최근 알몸으로 차량 위에 올라가 춤을 춘 죄로 남성 네 명에게 각각 징역 3년에서 10년, 채찍 5백에서 2천 대를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각각 천만 원 안팎의 벌금을 물리고, 차량도 몰수했습니다.
사우디 중북부 도시 부라이다의 형사법원은 최근 알몸으로 차량 위에 올라가 춤을 춘 죄로 남성 네 명에게 각각 징역 3년에서 10년, 채찍 5백에서 2천 대를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각각 천만 원 안팎의 벌금을 물리고, 차량도 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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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 댄스’ 사우디 남성 4명, 최고 10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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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5:29:1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고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남성 네 명이 최고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중북부 도시 부라이다의 형사법원은 최근 알몸으로 차량 위에 올라가 춤을 춘 죄로 남성 네 명에게 각각 징역 3년에서 10년, 채찍 5백에서 2천 대를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각각 천만 원 안팎의 벌금을 물리고, 차량도 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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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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