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충남 보령시 대천 앞바다에서 낚시객 10여 명을 태운 낚싯배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가 근처 다른 낚싯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9시쯤에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상에서 낚시객들이 탄 고무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 인근 항구로 예인됐습니다.
비슷한 시간 오천면 원산도 앞바다에서도 낚시객을 태운 어선이 그물에 엉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등 본격적인 바다낚시 철을 맞아 해상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오전 9시쯤에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상에서 낚시객들이 탄 고무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 인근 항구로 예인됐습니다.
비슷한 시간 오천면 원산도 앞바다에서도 낚시객을 태운 어선이 그물에 엉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등 본격적인 바다낚시 철을 맞아 해상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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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 앞바다서 낚싯배 좌초 등 안전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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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5:49:28
오늘 오전 8시 반쯤 충남 보령시 대천 앞바다에서 낚시객 10여 명을 태운 낚싯배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가 근처 다른 낚싯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9시쯤에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상에서 낚시객들이 탄 고무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 인근 항구로 예인됐습니다.
비슷한 시간 오천면 원산도 앞바다에서도 낚시객을 태운 어선이 그물에 엉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등 본격적인 바다낚시 철을 맞아 해상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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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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