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을 달리는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가 어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정전 60년을 맞아 반환점을 기존 군내삼거리에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북쪽으로 더 늘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만 여명은 손목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적은 리본을 묶고 임진각을 출발했습니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정전 60년을 맞아 코스를 개성까지 연장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정전 60년을 맞아 반환점을 기존 군내삼거리에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북쪽으로 더 늘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만 여명은 손목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적은 리본을 묶고 임진각을 출발했습니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정전 60년을 맞아 코스를 개성까지 연장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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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각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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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6:23:16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을 달리는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가 어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정전 60년을 맞아 반환점을 기존 군내삼거리에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북쪽으로 더 늘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만 여명은 손목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적은 리본을 묶고 임진각을 출발했습니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정전 60년을 맞아 코스를 개성까지 연장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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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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