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에어쇼서 트럭이 관중석 덮쳐 6명 사망
입력 2013.10.06 (18:51)
수정 2013.10.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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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대형 바퀴를 단 이른바 '몬스터 트럭'이 관중석을 덮쳐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에어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파괴 쇼'에서 몬스터 트럭이 작은 차들을 밀어붙이며 부수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관중석으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대 4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이 가운데 6명이 숨졌고 쇼가 진행된 엘 레존 공원은 즉시 폐쇄됐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에어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파괴 쇼'에서 몬스터 트럭이 작은 차들을 밀어붙이며 부수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관중석으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대 4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이 가운데 6명이 숨졌고 쇼가 진행된 엘 레존 공원은 즉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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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에어쇼서 트럭이 관중석 덮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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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6 18:51:31
- 수정2013-10-07 08:57:36
멕시코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대형 바퀴를 단 이른바 '몬스터 트럭'이 관중석을 덮쳐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에어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파괴 쇼'에서 몬스터 트럭이 작은 차들을 밀어붙이며 부수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관중석으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대 4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이 가운데 6명이 숨졌고 쇼가 진행된 엘 레존 공원은 즉시 폐쇄됐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에어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파괴 쇼'에서 몬스터 트럭이 작은 차들을 밀어붙이며 부수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관중석으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대 4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이 가운데 6명이 숨졌고 쇼가 진행된 엘 레존 공원은 즉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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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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