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박 대통령 ‘창조경제’ 강조…세일즈 외교 주력 外

박근혜 대통령이 에이펙 정상회의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를 강조한 데 이어 세일즈 외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참여정부 인사 내일부터 '줄소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내일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합니다. 검찰은 이미 피의자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풍 '다나스' 북상… 모레 영향권

중국으로 비껴간 태풍 피토의 뒤를 이어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모레 특히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남양유업 '밀어내기' 피해 전액 배상"

남양유업의 이른바 '밀어내기' 영업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주에게 회사가 전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피해 입증 자료를 내지 않고 버틴 남양유업에 배상 책임을 물었습니다.

한류, '문화 기술'의 날개 달다

K팝 같은 한류 확산에는 첨단 기술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문화 기술'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