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등산객 실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중이던 23살 배모 씨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소방 헬기가 출동해 발목과 무릎을 다친 배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오후 2시 쯤에는 도봉산 안개바위에서 54살 김모 씨와 54살 이모 씨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등산 도중 발을 헛디뎌 다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중이던 23살 배모 씨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소방 헬기가 출동해 발목과 무릎을 다친 배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오후 2시 쯤에는 도봉산 안개바위에서 54살 김모 씨와 54살 이모 씨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등산 도중 발을 헛디뎌 다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일 등산객 실족 사고 잇따라
-
- 입력 2013-10-06 19:28:51
휴일인 오늘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등산객 실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중이던 23살 배모 씨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소방 헬기가 출동해 발목과 무릎을 다친 배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오후 2시 쯤에는 도봉산 안개바위에서 54살 김모 씨와 54살 이모 씨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등산 도중 발을 헛디뎌 다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김경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