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훈련 “지더라도 박수 받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전을 앞두고 소집돼,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청용과 기성용 등 유럽파가 중심이 된 16명의 대표 선수들은 미니 게임 등으로 간단히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브라질전에서 박수받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파 선수 8명은 내일 K-리그를 마친 뒤 모레 소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