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 반쯤 서울 가리봉동의 이주민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다 중국동포 50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불로 급식소 일부와 집기 등이 타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다 중국동포 50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불로 급식소 일부와 집기 등이 타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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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봉동 이주민무료급식소 화재…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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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03:37:49
어젯 밤 11시 반쯤 서울 가리봉동의 이주민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다 중국동포 50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불로 급식소 일부와 집기 등이 타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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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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