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이주민 무료 급식소 화재…4명 부상
입력 2013.10.09 (07:26)
수정 2013.10.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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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 밤 서울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출입구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합니다.
어젯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만에 진화됐지만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다 넘어지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급식소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완전히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 밤 부산 삼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금 수송차량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전남 광양 터널 부근에서 28살 김 모씨가 몰던 현금 수송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카드 결제 업체 직원 42살 안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어젯 밤 서울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출입구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합니다.
어젯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만에 진화됐지만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다 넘어지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급식소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완전히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 밤 부산 삼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금 수송차량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전남 광양 터널 부근에서 28살 김 모씨가 몰던 현금 수송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카드 결제 업체 직원 42살 안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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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이주민 무료 급식소 화재…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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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 밤 서울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출입구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합니다.
어젯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만에 진화됐지만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다 넘어지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급식소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완전히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 밤 부산 삼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금 수송차량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전남 광양 터널 부근에서 28살 김 모씨가 몰던 현금 수송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카드 결제 업체 직원 42살 안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어젯 밤 서울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출입구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합니다.
어젯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이주민 무료급식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만에 진화됐지만 같은 건물 4층의 이주민 쉼터에 있던 이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다 넘어지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급식소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백5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료급식소 출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완전히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 밤 부산 삼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금 수송차량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전남 광양 터널 부근에서 28살 김 모씨가 몰던 현금 수송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카드 결제 업체 직원 42살 안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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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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