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위조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을 시중에 유통하려한 혐의로 53살 노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4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위조된 채권 15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노씨 등은 지난해 1월 경남 양산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위조된 액면가 5억원 권 외평채 18만 장, 90조원 어치를 받은 뒤 지난달 서울 갈월동의 호텔에서 44살 최 모씨에게 210억원을 받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거래 현장에서 일당 가운데 4명을 검거하고 위조된 외평채 3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위조된 채권 15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노씨 등은 지난해 1월 경남 양산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위조된 액면가 5억원 권 외평채 18만 장, 90조원 어치를 받은 뒤 지난달 서울 갈월동의 호텔에서 44살 최 모씨에게 210억원을 받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거래 현장에서 일당 가운데 4명을 검거하고 위조된 외평채 3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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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외평채 유통 혐의 일당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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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09:05:35
서울 동작경찰서는 위조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을 시중에 유통하려한 혐의로 53살 노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4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위조된 채권 15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노씨 등은 지난해 1월 경남 양산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위조된 액면가 5억원 권 외평채 18만 장, 90조원 어치를 받은 뒤 지난달 서울 갈월동의 호텔에서 44살 최 모씨에게 210억원을 받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거래 현장에서 일당 가운데 4명을 검거하고 위조된 외평채 3만 장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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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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