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이른바 '20년 집권 플랜' 발언과 관련해 새누리당 안보 장사의 종착역이 장기집권과 신 독재의 부활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사무총장이 어제 새누리당 사무처 월례조회에서 민주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새누리당이 20년을 더 집권해야 하겠다고 발언한 것은 오만함의 극치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10월 재보선에서도 부패인사와 철새정치인에게 공천장을 준 새누리당이 어떻게 20년 집권을 운운하느냐며 홍문종 사무총장은 제1 야당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사무총장이 어제 새누리당 사무처 월례조회에서 민주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새누리당이 20년을 더 집권해야 하겠다고 발언한 것은 오만함의 극치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10월 재보선에서도 부패인사와 철새정치인에게 공천장을 준 새누리당이 어떻게 20년 집권을 운운하느냐며 홍문종 사무총장은 제1 야당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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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새누리당 안보장사 종착역은 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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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17:02:26
민주당은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이른바 '20년 집권 플랜' 발언과 관련해 새누리당 안보 장사의 종착역이 장기집권과 신 독재의 부활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사무총장이 어제 새누리당 사무처 월례조회에서 민주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새누리당이 20년을 더 집권해야 하겠다고 발언한 것은 오만함의 극치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10월 재보선에서도 부패인사와 철새정치인에게 공천장을 준 새누리당이 어떻게 20년 집권을 운운하느냐며 홍문종 사무총장은 제1 야당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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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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